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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석굴암
등록일 2015. 12. 17
석굴암




[지정번호] 국보 제24호
[소재지] 경북 경주시 불국로 873-243(진현동)
[시대] 통일신라


통일신라시대에 경주 토함산()에 세워진 한국의 대표적인 석굴사찰이다.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 뛰어난 건축미, 성숙한 조각기법 등을 보여주는 역사 유적으로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구조와 특징]

석굴암의 구조적 특색은 무엇보다 화강암의 자연석을 다듬어 인공적으로 축조한 석굴사찰이라는 점이다. 즉, 인도·중국 등의 경우와 같이 천연의 암벽을 뚫고 조성한 천연석굴이 아니다.

이 같은 토목기술을 바탕으로 이룩된 석굴의 기본적인 평면구조는 전방후원()의 형태를 취하면서 네모진 공간의 전실()과 원형의 주실()로 나뉘어져 있다. 주실에는 단독의 원각() 본존상()을 비롯하여 보살과 제자상 등이 있으며, 전실에는 인왕상()과 사천왕상() 등을 부조()하여 배치하였다. 이 전실의 기능은 곧 예배와 공양을 위한 장소이다. 
천장은 궁륭형(窿  )의 둥근 양식이며, 그 위에 연화문()의 원판을 두어 천개()로 삼고 있다. 조각상의 배치는 전실부터 시작하여 팔부신중() 8구, 인왕() 2구, 사천왕 4구, 천부() 2구, 보살() 3구, 나한() 10구, 감불() 8구와 본존여래좌상 1구가 있다. 이들 불상의 배치에 있어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보다 좌우가 대칭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고대 조형미술의 기본원칙과 같은 것이기도 하여서 석굴의 안정감을 한층 강조하는 구실도 하고 있다. 
조각상 가운데 가장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은 본존여래좌상이다. 이 석굴 자체가 본존상을 봉안하기 위하여 조영되었던 만큼 그 의미가 매우 큰 불상이다. 예배의 주대상이 곧 이 본존상임은 물론, 중앙에 자리잡아 석굴의 내부공간을 구획한 신라 조각미술의 결정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뛰어난 작품이다. 본존상은 연화문이 새겨진 대좌() 위에 결가부좌()하고 있다. 광배()는 석굴 후벽의 천장 밑에 둥근 연화판석() 1매로 조성하였다. 이는 전실의 법당에서 본존상에 예배할 때, 동일시각 위에 놓여지는 치밀한 계산에 따라 처음부터 마련된 것이다. 
본존상의 양식적 특징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 7세기 후반부터 유행하여 고려 전기에 이르기까지 계속된 여래좌상의 기본양식이다. 법의()는 오른쪽 어깨를 벗고 왼쪽 어깨에 가사()를 걸친 우견편단() 양식을 보이고 있다. 또한 수인()은 악마의 유혹을 물리친다는 항마촉지인()을 결()하고 있다. 머리 위에는 육계(  )를 표시했으며 머리는 나발()이다. 상호()는 원만한 모습에 자비()를 지니고 있다. 

신부()는 매우 당당할 정도의 거구로서 장부의 상을 보이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있으며 오른손은 무릎에 올려놓고 두 번째 손가락을 다음 손가락 위에 겹쳐 운동감을 주고 있다. 왼손은 두 발 위에 놓아 편안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어떻든 본존상의 신앙적인 의미와 조형적인 가치가 훌륭히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부드러운 자태와 인자한 표정에서 고도의 조각술을 살필 수 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불교의 구원상()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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